[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반전 매력을 담은 미니 3집을 들고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밴드 루시가 오는 23일 미니 3집 ‘INSERT COI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시의 공식 SNS에는 오늘(13일) 0시, 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니처 로고 필름이 공개됐다. ‘INSERT COIN’이라는 앨범명처럼, 코인이 투입되는 소리로 시작된 영상은 레트로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로 네 멤버와 루시의 로고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코인 디자인 역시 ‘LUCY’로 구성되는 등 디테일한 그림과 효과음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팀의 프로듀서이자 베이스를 맡고 있는 멤버 조원상이 작사, 작곡했으며 루시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정반대의 음악을 함께 담아 이들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1집 ‘Childhood’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그간 ‘개화’와 ‘조깅’, ‘선잠’, ‘히어로’ 등을 통해 루시표 사계절 서사를 전개한 데 이어, ‘떼굴떼굴’과 ‘놀이’ 등을 통해서는 루시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세 밴드 루시(LUCY)가 2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밴드 루시는 이달 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현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루시는 지난 앨범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진입을 비롯,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에도 차트인하며 국내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전작 초동 음반 판매량과 비교해 약 2.5배 상승한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JTBC '슈퍼밴드' 시즌 1 준우승 출신인 루시는 지난 2020년 5월 가요계에 데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음악에 담고 있다. 프로듀서 조원상을 주축으로 전 멤버가 지금까지 루시의 이름으로 발매된 모든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탁월한 음악성을 겸비한 '올라운더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루시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시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새해 첫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7일과 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콘서트 ‘2023 어썸스테이지 in 부산’ 무대에 오른다. 루시는 ‘2023 어썸스테이지 in 부산’에서 올해 첫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함께 출연하며, 8일에는 루시의 단독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루시의 데뷔 앨범 ‘DEAR. (디어)’부터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까지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예정으로 지난해 10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했던 루시가 다시 찾은 부산에서 선보일 무대와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는 지난해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과 첫 정규앨범 ‘Childhood’ 발매뿐만 아니라 ‘러브썸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2023’ 등 다수의 굵직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에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와 동명의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정규앨범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 간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개최한다. 지난해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과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 등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루시는 9개월 만에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Childhood'는 루시가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명이기도 하다. 루시는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한 총 15곡의 신곡을 이번 콘서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이번 공연 소개글에도 루시는 "앨범 기획 당시 '공연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주요하게 생각했다. 많아지는 무대만큼 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5트랙의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 더욱 새로워진 루시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달라"라는 마음을 녹여냈다. 'Childhood'는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해